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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다녔던 첫직장이 시청근처 였드랬죠 당시 서른살도 되지 않았던 학교 졸업도 마치지 않고 시작했던 첫직장이었습니다 ㅋ 남자라면 한번쯤 들어도 보고 방문도 해봤을 북창동 골목에 술을 자주 먹으러 갔었죠 ㅎㅎ 하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저는 북창동의 그런가게들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네요.. ㅋ 당시에 비싸서 몇번가보지 못했던 묵호집을 오랜만에 다시 갔습니다~


원래는 묵호횟집이었는데 근처 다른 가게와 이름이 겹쳐서 그런지 묵호집으로 바뀌었드라구요~ 어쨋든 오랜만의 방문으로 마음이 많이 설레였는데요~ 요즘 회식 연말 모임이 많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먹기는 잘 먹은거 같은데 뭔가 후다다닥 지나간거 같아 좀 아쉽기는 했네요 ㅎㅎ


그래도 머 회만 맛있으면 장땡 아니겠어요~ 묵호집회는 전부 선어 그러니까 숙성회로 나오기 때문에 일반적인 활어회의 쫄깃함은 없답니다 본인의 선호도는 다들 다르겠지만 전 솔직히 활어보다는 선어회를 좀 더 선호 한답니다 ㅎㅎ 연말지나고 조금 한가할때 친구들 모임을 묵호집에서 한번 해야겠어요! ^^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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